▲열화상 카메라로 예배당에 입장하는 성도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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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측은 교회 곳곳에 손소독제를 다량 비치해 놓았으며, 성도들의 교회 예배당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며 예배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는 교회가 준비한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했다.
▲마스크를 쓴 채 예배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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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최근 외국 여행을 다녀왔거나 임산부, 노역자 등 면역력이 약한 성도들, 미열과 기침 등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한 성도들은 가능하면 자택에서 유튜브 등 생중계로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에서 새롭게 알리는 감염 예방 안내를 신속하게 교회와 성도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이미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안내포스터를 부착했고, 유튜브로 감염 예방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출입구에 붙은 ‘신천지 출입금지’ 안내문.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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