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명성교회는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 참석후 예배 참석했다는 논란에 관련 매뉴대로 대응하고 있으며 유언비어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명성교회 부목사와 신도5명이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참석하고 16일 주일예배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후 21일 보건소를 찾아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명성교회는 14일 본교회 교구장 목사와 성도 5명이 대남병원 장례식에 참석을 확인한 후 교구장 목사를 자가 격리 하도록 조치했다며 방문한 성도와 상주에게 격리해제시까지 교회 방문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자들에게서 코로나 증상이 전혀없으며 보건소 지침대로 2주동안 외출을 자제하도록 적극 권면한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코로나 19 감염증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를 제외한 교회 내 모든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24일부터 새벽기도회를 유튜브채널로 예배드리며 수요기도회와 모든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지방 장례 및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교회대식당과 카페 운영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