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집회 ‘코로나’로 집회면적 확장 요청…경찰 즉시 수락
▲광화문 집회 주최측이 “집회 참가자들 간격이 너무 좁다”며 감염 예방 차원에서 경찰에 1개 차로 확장을 요청했고, 경찰측이 10여분 뒤 이를 허락했다. 차로를 확장하고 있는 경찰들.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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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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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 광장 등의 집회를 금지한 상황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운동본부(범투본)가 22일 낮 12시부터 광화문 집회를 강행했다.

곳곳에 경찰 병력이 배치된 가운데, 현재까지 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집회 주최측은 “집회 참가자들 간격이 너무 좁다”며 감염 예방 차원에서 경찰에 1개 차로 확장을 요청했으며, 경찰 측은 10여분 뒤 이를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