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19일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를 만들어 장애아동에게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 이하 캠코)가 19일(목)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나 질병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할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코 직원들은 마스크, 손세정제, 건강식품 등을 담은 감염예방 키트 50개를 제작했다. 키트 제작비는 캠코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만들어진 키트는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를 통해 인천지역 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50곳에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캠코 임년묵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의 손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캠코는 더 나아가 인천차이나타운, 전통시장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왼쪽부터) 캠코 임년묵 인천지역본부장,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 팀장.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