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난달 중국 하이난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폐렴 증상을 보이다 사망해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확인 중이다. 18일 오전 30대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남성에게는 폐의 출혈 흔적과 폐렴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 남성은 관악구 조원동 소재에 거주 중이며 가족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중국 하이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62명 발생했다. 

한편, 중국 연구팀은 코로나19가 처음에는 열증상으로 시작돼 폐렴증상으로 이어진다고 알렸다. 발병초기에는 고열, 기침, 몸살증세나 설사가 나타난다. 또한 코로나 감염자들에게서 폐렴은 공통증상이다. 호흡곤란까지 진행은 첫 증상 나온 일주일 뒤이다. 우한 폐렴의 환자 절반은 호흡곤란까지 갔으며 8일이 걸렸다. 발병 후 중환자실 입원까지는 10.5일 걸렸다고 중국 연구팀은 전했다.  추가 확산을 막으려면 발열, 호흡기 때부터 환자, 의료진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