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4기 정기세미나가 ‘무신론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을 주제로 17일부터 강남구 세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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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의 주강사로는 전 던디 프리처치 교회 담임이자 현 호주 시티바이블 포럼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이 나선다.
<스스로 있는 신>(The Dawkins Letters)의 저자이기도 한 로버트슨은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도킨스가 펼치는 무신론 세계의 자의적이고 비논리적인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공교회성 회복’, ‘만족함이 없는 세속 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 ‘무의미한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서창원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최더함 목사(바로선개혁교회), 김효남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가 특강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