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려한 귀환 편’에 출연한 스페이스A(김현정, 제이슨)과 서바울. ⓒKBS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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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의 김현정은 지난해 데뷔 이후 20여년 만에 첫 솔로 음반 호라동을 예고하고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방송에서 김현정은 제이슨과 히트곡 ‘섹시한 남자’와 ‘주홍글씨’를 불후의 명곡 버전으로 편곡해 새 무대를 꾸몄다. 특별 출연으로 래퍼 서바울이 함께 했다.
서바울은 일렉트로힙합그룹 ‘블루마블’ 출신으로 ‘For You’, ‘Real me’, ‘Rewind’ 등의 곡을 발매했다.
방송후 서바울은 “스페이스A 현정누나 제이슨 형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무대에 올라가게 해 주시고 저 춤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했다.
한편 김현정은 기독교 방송을 통해 사기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교회를 갔다가 남편뿐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게 된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정은 남편의 사역, 자녀, 새 싱글 앨범을 위한 기도제목을 공개하며 “신앙적으로 성장해서 찬양 앨범도 낼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