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신
▲NCKPC 신임 사무총장 이유신 목사.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 새 사무총장으로 이유신 목사가 선임됐다.

NCKPC 사무국에 따르면 그동안 사무총장으로 섬겼던 박성주 목사가 연금국에서 일하게 됨에 따라, 1월 31일자로 NCKPC 사무총장직을 공식 사임했다.

이에 임원회는 이유신 목사를 새 사무총장으로 결정, 남은임기 동안 사무총장을 맡게 된다.

증경 사무총장인 이유신 목사는 1999년부터 11년간 NCKPC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2010년 은퇴했다.

NCKPC 임원회는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협동총무로 보선된 김응배 목사를 웹 관리와 공문 발송 담당자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