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나이 딸 세연양을 입양해 화제인 가운데 2020년 새해 자녀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사람들이 불임이냐 묻는데 둘다 문제 없다. 노력을 안했었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세연이가 내 딸이 되면서 더 둘째를 생각하게 됐다. 둘에서 셋이 되니 풍성해지더라"고 말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나이 23세인 대학생 딸을 입앙하며 부모가 필요없는 나이는 없다며 세연 양의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6년전 결혼 후 신혼여행 때 천사의 집을 방문 세연양을 처음 만났다. 그 후 세연 양이 서울로 올라오면서 가족의 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배우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나이 41세이다. 남편 진태현은 1세 연하로 박시은과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