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영화 '레옹'의 출연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 이후 키스신이라도 있는 영화는 무조건 출연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 덕에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고상한 척하고 보수적이며 모범생 같고 지나치게 진지하다는 평판을 쌓았다고 말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LA에서 열린 여성행진 행사에서 영화 '레옹' 개봉당시 13세였는데 영화 '레옹' 후 성추행 테러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데뷔 당시 한 남성으로 부터 끊임없이 편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끔찍했다고 말했다.

영화 '레옹'은 킬러 레옹이 우연히 옆집 소녀 마틸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프랑스 대표 배우 장르노와 게리 올드만의 섬세한 연기를 만날수 있는 영화이다.

한편,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는 영화 '레옹'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