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10일 OCN에서는 영화'마녀'를 방영한다. 영화 마녀는 영화계 떠오르는 신인 김다미의 출연작이다. 배우 김다미는 공연예술학과 학부생으로 절업을 앞둔 2016년 영화 제작사 곳곳을 돌며 자신의 프로필을 돌리던 지망생이었다.

김다미는 기사로 오디션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고 3차 오디션까지 올라갔다.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가 연기한 자윤은 DNA 조작으로 만들어진 초인이다. 특별하게 탄생했으나 평범한 행복을 갈망해 떠났다가 다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소녀이다.

김다미는 "원래 운동을 즐기지 않지만 이렇게 운동을 많이 해본적도 없었다. 하루 3시간씩 매일 훈련했다"고 말했다.

영화 '마녀'는 시리즈로 기획된 영화인데 김다미는 시리즈 출연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나이 24세이다.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진학하여 연극무대에 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