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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장에 모든 수험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오는 8일 치뤄지는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안내에 따르면 모든 수험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의심환자, 격리대상자 및 그 직계가족은 응시를 자제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시험 당일, 모든 수험자는 각 고사장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 후 입실을 부탁했다. 또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사 증상이 있는 수험자는 시험 당일 응시 불가하다고 밝혔다.

국사편찬위원회의 예방 수칙을 따르지 않는 수험자는 입실이 불허​된다고 공지했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실 불허하며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 여부 체크예정이며, 고열(37.5도 이상) 증상자 응시 불가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자 이외 외부인들의 시험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고 밝혔다.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월 8일에 치뤄지며 2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4월 21일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