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에든
배우 임나경이 최근 달란트 TV의 ‘달란트 탐방’와 함께 동탄 호수 공원에 위치한 프랑스 요리 전문점 ‘쁘띠에든’(김주언 대표)에 함께 방문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쁘띠에든’은 서울 이태원에서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작은프랑스’를 1992년에 오픈한 후 지난해에 동탄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방송인 김주언 씨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은 에덴동산’이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가 돼, 고급진 나무 십자가로 되어 있는 출입문을 지나 실내로 들어서면 투명 유리 바닥에 성경에 나오는 방주와 동물들을 볼 수가 있다.

벽과 천장은 에덴동산의 숲속과 같은 푸르름과 별 모양이 있으며, 지하에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단상과 이끼로 만든 말씀, 면류관 조명, 카메라, 프로젝터, 스크린 등 음향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 날 배우 임나경은 인기 메뉴인 ‘프랑스 가정식 C 세트’(3인)를 소개하며 “이 음식은 꼭 드시러 오셔야 할 것 같다”며 연신 “맛있다”고 했다.

달란트 TV는 “방문하는 손님들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로 단체 모임이나 돌잔치 등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출입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동탄 호수 공원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아주 좋다”고 했다.

한편 달란트 TV의 ‘달란트 탐방’은 입소문 난 기업, 매장, 단체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