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더

4일 CGV에서는 영화 '싱글라이더'를 방영한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이병헌,공효진,소희 주연의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채권 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특히 영화 '싱글라이더'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밝혀지는 충격 반전이 관객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난다. 그러나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을 보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돌연 자취를 감추는데... 완벽한 가정, 사라진 남편, 아무도 몰랐던 그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 '싱글라이더' 출연으로 배우로써 확고하게 자리잡은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출연했으면 영화 '메모리즈'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