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
▲교회오빠 영화예배 상영 현장. ⓒ커넥트픽쳐스 제공
2017년 KBS 스페셜 ‘앎’ 시리즈를 통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교회오빠>의 감동적인 행보가 2020년에도 이어진다.

최근 ‘영화예배’상영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힌 <교회오빠>는 영화 상영 전과 후에 활용할 수 있는 ‘영화 예배 진행 가이드’를 제공했다.

영화 관계자는 “곳곳에서 수많은 이들의 간증이 계속되고 있을 만큼, 故 이관희 집사의 삶은 ‘예수로 사는 삶’ 그 자체였다”며 “사상 최초로 극장에서 예배를 함께 드리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예배’ 상영 방식을 도입하는 등 진심을 다해 영화가 가진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교회오빠>는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기독다큐 영화 3위를 기록했다. 이후 못다한 이야기를 이호경 감독과 오은주 집사의 글로 세세하게 담아낸 책 ‘교회오빠 이관희’는 기출협(한국기독교출판협회)선정 전국 기독교서점 종합베스트 1위를 기록,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교회오빠
▲‘영화 예배 진행 가이드’. ⓒ커넥트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