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가 갑자기 외부 공직 사임 의사를 밝혀서 교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크리스천투데이가 그 같은 선언이 얼마나 이행됐는지를 단독 취재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