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 근황 ⓒ드라마 실리콘 밸리 중

영화 '식스 센스'에서 죽은 자들을 보는 소년 콜 시어역을 연기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근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영화 '식스 센스'에서 불과 11살나이에 천재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포레스트 검프'와 'AI' 등에서 선 굵은 감정 연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배우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큰 성공이 그에게 걸림돌이 되어 2000년대 초 마약,음주 문제등으로 대중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그는 2016년 '식스 에드'라는 코미디 연기로 재기를 노린다. 그후 '요가 호저스'라는 영화에서 엄처나게 살찌운 모습으로 출연해 연기변신을 꾀한다.

나이 32세인 할리 조엘 오스먼드는 새로운 연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아역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주연보다는 조연을 주로 하지만 다작 활동을 하는 중이다. 2017년 드라마 '실리콘 밸리'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영화 채널 SUPER ACTION에서는 영화 '식스 센스'를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