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14일 OCN에서는 영화 '마녀'가 방영되는 가운데  김다미 출연 영화 '마녀2'가 2021 개봉예정으로 알려졌다. 영화 '마녀'는 2018년 박훈정 감독의 영화로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마녀' 줄거리는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아이들이 키워지는 특수시설에 상부 명령가 내려져 아이들이 조직적으로  살해된다. 그 중 한 아이는 홀로 탈출을 하게 된다.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 홀로 탈출한 자윤(김다미)은 나이도 이름도 모른채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나게 된다. 자윤은 어려운 집안을 돕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방송이 나간 후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개봉당시 유명 배우가 없음에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김다미를 세상에 알리게 된 영화가 '마녀'이다. 무려 1500:1 경쟁률을 뚫고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김다미는 이 영화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오르게 된다. 구자윤 역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게 된다. 

김다미는 마녀와의 인영에 대해 오디션으로 주연 배우를 뽑는다는 소식을 받고 세 차례 오디션을 거쳐 배역을 따냈다고 했다. 촬영 3개월 전부터 3시간씩 액션 연습에 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