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한 최정원과 이소정 양.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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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는 이소정 양과 최정원 씨가 노래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은 소녀 자스민과 그 꿈의 실현을 돕는 조력자 지니로 변신하여 알라딘 OST를 부르며 관객들을 매료했고, 424점을 득표하며 최종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소정 양은 “꿈의 무대에서 희망을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개막공연에서 ‘내 마음속 반짝이는’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소정 양은 2019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과 건반 교육,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캠페인 리워드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녀' 배지.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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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 후원 및 일시기부 참여자에게는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소정 양의 무대 위 포즈를 담아낸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녀’ 배지가 리워드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