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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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탄압은 더 큰 국민의 저항을 부를 뿐이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 들어 민생이 파탄나고, 안보가 붕괴되며,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것을 보다 못한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광장을 메웠다"며 "전광훈 목사와 애국운동에 죄가 있다면 쓰러져가는 나라를 못 본체하지 못한 죄다. 뒤에 숨지 못하고 앞에 용감하게 나선 죄다. 문재인 정권은 죄라 하지만 역사는 애국이라 쓸 거대한 저항이었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의 분노와 함성에 귀 기울이기는커녕,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는 정권이 어떻게 민주를, 인권을 말 할 것인가"라며 "문재인 정권의 탄압이 강도를 더할수록 자유우파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애국운동으로 더욱 더 단단히 그리고 분연히 일어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자유를 지키는 모두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맞서 싸울 것이다. 누를수록 강해지는 그 저항의 힘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