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욱
▲뮤지컬 '지저스'. ⓒ박세욱 공식 인스타그램
락뮤지컬 ‘지저스’가 오는 15일 원패스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저스’는 ‘지저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며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했다.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던 ‘보잉보잉’과 ‘스캔들’, ‘마술가게’ 등을 연출한 손남목 연출가와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록키호러쇼’ 등에서 안무를 이끌었던 채현원 안무가와 뮤지컬 ‘미아파밀리아’의 엄다혜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스테픈 역에는 문장원, 지원선, 라마 역에는 박세욱, 허재훈, 황성재, 길머 역에 간미연과 서정, 쏘냐 역에 윤미소와 안소현, 데이빗 역에 김현국과 이동희, 로빈 역에 박보영과 오수현, 죠앤 역에 신시온, 김송이, 조은서, 제프리 역에 김성현과 이봉준이 캐스팅됐다.

특별히 2일 합류 소식을 전한 황성재는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을 2020년 시작과 동시에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