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2020 신년특집
▲<7000 미라클>. ⓒCTS 제공
CTS 2020 신년특집
▲<7000 미라클>. ⓒCTS 제공
순수복음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7000명의 기도용사가 모여 아름다운 기적을 만드는 <7000 미라클>은 매달 첫째 주간을 ‘다음 세대’ 주간으로 정하고, ‘다음세대’와 관련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열방의 선교사 사역을 소개하는 <열방을 향하여>에서는 1월 6일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강성 지역인 데뽁에서 유일한 기독 학교인 ‘아가페 크리스천 스쿨’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복음 안에 세우고 있는 오성화 선교사를 소개한다.

또 오지와 미개척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를 소개하는 <땅끝으로>에서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꿈의 학교’를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복음으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는 ‘은혜의 숲교회’ 이시호 목사의 사역을 1월 7일 방영한다.

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후원하는 <예수사랑여기에>는 뇌병변 장애 오미현(4세) 어린이 사연이 생방송으로 1월 8일 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재방은 해당 요일의 오후 2시 50분, 삼방은 밤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