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콘서트
▲‘HAPPY CHRISTMAS’ 콘서트 현장. ⓒ정래욱 대표
노아선교단(이하 노아)이 ‘HAPPY CHRISTMAS’ 콘서트를 지난 25일 정릉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개최했다.

무료입장, 감동 후불제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NOA, NOATEEN, NOAKIDS, 노아지부(파주, 구로), 노아클럽(동천, 동명, 로뎀)과 그레이스파이브가 출연했다.

노아의 정래욱 대표는 “이번 콘서트는 노아와 노아키즈, 노아틴 뿐 아니라 노아의 지부와 교회친구들로 구성된 노아클럽이 함께 모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새벽송으로 함께 찬양하는 콘셉트로 진행했다”며 “마지막 마무리는 그레이스파이브와 함께 모두 뛰면서 춤추며 찬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모든 팀들이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이자 관객으로써 함께 하기 위해 따로 대기실에서 나가지 않고 함께 찬양하다 무대로 나가서 공연하는 모습”이었다며 “성탄예배 후에 모이는 시간적인 한계가 있지만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리허설시간을 정확하게 하여 노아틴 뿐 아니라 지부와 클럽, 그레이스파이브까지 리허설 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시도해보았다”고 했다.

이어 “끝나면 항상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어 감사하고 노아지부와 노아클럽이 만들어지고 정말 많이 성장하여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며 “노아가 만드는 예수문화가 교회와 세상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접촉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