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영 목사
▲김철영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본부)가 27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김 목사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 교회 연합 기관과 소속 교단,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정책 개발 및 제안,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기독교 출산 운동과 생명존중사회를 위한 ‘생명존중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건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등 중독환자 333만 명으로 추산되는 한국 사회에서 지난 2013년 12월부터 ‘중독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을 기획하여 중독예방과 치료에 관한 법률 제정운동과 함께 전국 시군 단위로 중독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행복한 국민, 건강한 가정,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다. 한국교회가 생명을 낳고, 생명을 안전하게 돌보고,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통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저의 영적 스승인 한국CCC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김준곤 목사님께서 강조하셨던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선교 전략으로 한국교회를 회복하고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해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사회가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이때에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한국교회의 총의를 모은 공공정책을 제안해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할 것”이라며 “그 가운데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독예방과 치료에 관한 정책, 생명존중에 관한 사회복지정책, 기독교 교육 정책, 남북 평화와 통일 정책 등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가 선거법을 준수하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도 덧붙여 말했다.

한편 한국CCC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총재 특보를 역임한 김철영 목사는 2002년 12월 월드컵 기장과 월드컵 조직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 11월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 통일의 새날을 주소서’ 기도 책자 5만권을 제작, 2015년 30만 명이 참석한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한국 교회 투표 참여 및 선거법 준수 운동을 전개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사무총장, CCC 대표 특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