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배우 주아름. ⓒ(사)복음의전함
배우 주아름이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롬에서 개최한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에 참석해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주아름은 “먼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상을 받게 돼 감사 드린다”며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만 받다가 이런 상을 받으니 영광이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아름은 영화 ‘데드 어게인’, ‘순정’,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감격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울러 2020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연출 송현욱)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아역 배우 시절부터 활동하던 주다영이란 예명 대신 현재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