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이종학
▲이종학 이사장 부부(왼쪽)와 김철승 병원장. ⓒ예수병원
예수병원 이종학 이사장 취임식이 12월 13일 오전 7시 50분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종학 이사장 취임식은 정선범 원목실장 인도로 최용수 이사의 기도, 이병호 이사의 성경봉독, 예수병원 합창단 찬양, 임기수 목사의 설교, 이종학 이사장의 취임사, 김성수 총무이사의 축도 순서로 이어졌다.

예수병원 이종학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예수병원의 설립정신을 계승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기도와 겸손으로 이웃을 섬겨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수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승 병원장은 이종학 이사장 부부에게 꽃다발 선물로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전주 예수병원 이종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현재 진안제일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예수병원 이종학 이사장은 전북동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진안YMCA 부이사장, 기아대책 진안군 이사장, CTS전북방송 운영이사, CBS전북방송 운영이사, 대전신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전북노회유지재단 이사, 낮은자리복지재단 이사, 총회 한국교회연수원 이사, 총회파송 대전신대 이사, 방파선교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6년간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로 봉사하는 등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