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팝페라 듀오 라보엠(한웅희, 고진엽)과 CCM보컬그룹 라스트가 19일 홍대 플랙스라운지에서 ‘라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만난 남성3인조 CCM보컬그룹 라스트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개그맨 정현수가 토크 콘서트를 겻들인다.

정규1집 ‘눈부신 고백’을 발표한 뒤 클래식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한 기록한 라보엠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과 평창패럴림픽 공식 응원곡 가창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CCM 신곡 ‘예비’도 발표했다. 아울러 연예인 봉사단체인 더브릿지(단장 김예분) 및 NGO단체인 기아대책기구의 홍보대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