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선 창립 38주년 감사예배 및 제39차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한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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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 신구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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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직선 제3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뽑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직선 주대준 신임 이사장(좌),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우) ⓒ한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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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대표회장은 "직장선교사역을 해 오면서 이 사역의 중요성을 알기에 막중한 임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무릎 기도로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며 "본부 임원분들과 전방의 지역·직능선교회 회장님들을 섬기고 크리스천 기업가들이 모인 CBMC와 일터사역 단체들과 연대해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와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한직선의 비전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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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한직선 창립 38주년 감사예배는 테필린보석뚜엣 김경철, 안영하 교수의 경배와 찬양 인도 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의 대표기도, 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회장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의 설교,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회장 진승호 장로의 헌금기도, 한직선 자문위원 이숙경 권사의 헌금송, 한직선 총괄본부 송한나 총무의 광고, 한직선 지도목사 이영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손윤탁 목사는 이날 "요셉,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직장선교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직선 창립 38주년 감사예배 및 제39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한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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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은 직장선교 활성화를 통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목표로 한 평신도 선교단체로, 전국에 약 8천여 개 직장선교회, 80여만 명의 회원이 43개 지역연합회와 44개 직능연합회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