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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A(@bada0228)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2월 8 3:33오전 PST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지난 7일 팬들과 함께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바다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봉사, 태안 기름 유출 봉사활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그린하트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바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다와 팬들이 함께하는 그린하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다는 “그린하트 연탄 봉사 올해도 함께 해서 따뜻했다”며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세례명은 비비안나로, 독실한 신앙인으로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