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아트 페스티벌
영천에 위치한 광야교회가 소극장 ‘광야’에서 ‘제 4회 광야 크리스천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달 29일 한웅재 목사의 CCM공연을 시작으로 극단 증인의 어린이 뮤지컬 ‘후다닥 동물학교’, 인동렬 목사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6일에는 이봉구, 김선우, 이형주의 ‘뮤직 버블쇼’가 준비되고 7일에는 팜페라 유엔어스의 공연, 8일에는 교육 코미디 ‘쪼아맨과 멜롱이의 우당탕탕 우주여행’이 준비된다.

영천광야교회는 “영천 유일의 소극장 광야에서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매달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만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지역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