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드림업미디어와 MOU를 체결한 이아린 사모와 시트콤 <가슴아, 뛰어라>스틸컷.
감성 힐링 시트콤 <가슴아, 뛰어라>가 드림업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드림업TV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가슴아 뛰어라>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알비니안(백색증)의 삶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한 여인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알비니안은 온 몸에 색소가 부족해, 하얗게 태어난 백색증 환자들을 말한다.

주연은 배우 동화와 이아린 사모(더누림교회)가 맡았다. 아울러 오마주 연기교습소의 배우와 성우, 중앙대학교 교수진들과 현직 개그맨들도 힘을 보탰다.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 알비니안의 고아원과 기숙사를 짓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아린 사모는 최근 드림업미디어와 MOU를 체결했다. 이아린 사모는 “너무나 좋으신 분들과 MOU 맺게 되었다. 저희 드라마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님이하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