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7일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서울대병원 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한다.

‘복음주의 생명운동’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는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감사 예배를 드리고, 이후 세미나에서 황봉환 교수(대신대)가 좌장을 맡고 이상원 교수(총신대), 엄주희 교수(성산생명윤리연구소 부소장),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또한 오창화 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 차희제 대표(프로라이프 의사회 대표), 김대진 목사(코람데오닷컴 편집장)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밖에도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해당 연구소에서 마련한 <낙태죄 대체 법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