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송태섭 목사 김수읍 목사
▲한장총 직전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오른쪽)가 신임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에게 성경과 의사봉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구성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김수읍 목사(예장 통합 하늘빛교회)가 참석한 총대 약 100명의 박수 속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상임회장으로는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꽃동산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역시 박수를 받고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