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나눔
▲봉사자 300여명 중 일부 봉사자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성남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21일 만나교회(김병삼목사) 레스토랑 파구스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 6회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만나교회에서 후원하는 성남월드휴먼브리지 ‘사랑의 김장나눔’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는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이주민센터, 성남YMCA노인복지센터, 성남 희망로타리클럽, 성남시 인향회봉사단 등 다문화 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과 단체,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함께 했다.

성남월드휴먼브리지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여러 복지기관 및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4,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장애인, 독거노인 등 약 320가정과 42개 기관에 전달됐다.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성남을 비롯한 15개의 지역본부와 해외 4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