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중 KWMA 사무총장(좌)이 천환 FIM국제선교회 이사장(우)에게 책무성 평가 우수단체에 수여하는 모범패 및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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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진 KWMA 제18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폐회예배에서는 책무성 평가에 우수 인증을 받은 FIM국제선교회, 일본복음선교회, 세계로선교회, 바울선교회,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등 총 5개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범패와 인증서는 KWMA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전달했으며, FIM국제선교회에서는 이사장 천환 목사가 선교회를 대표하여 상을 받았다.
▲조용중 KWMA 사무총장(좌)이 천환 FIM국제선교회 이사장(우)에게 책무성 평가 우수단체에 수여하는 모범패 및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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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는 "지난 9월 18일 책무성 평가단이 직접 선교회를 방문하여 면담했다"며 "평가지표와 서류 검토 등을 통한 책무성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FIM국제선교회는 '건강한 선교사 자질 훈련' '성숙한 이사회와 단체와의 관계' '디아스포라 사역 우수' 등을 이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IM국제선교회가 전달받은 인증서(좌)와 모범패(우). ⓒFIM국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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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는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이 듣기 어려운 곳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단체다. 최근에는 CTS기독교TV 베라카홀에서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