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21일 ocn에서는 영화 식스센스를 방영중이다. 영화 식스 센스에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던 아역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역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4살 때 피자헛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94년작 포레스트 검프이며 이후 1999년 식스 센스, 2001년 A.I.에서 주연을 꿰차며 가히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줘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마의 16세라 불리며 외모의 변화를 겪었는데 그러나 그는 최근 수년간도 꾸준히 연기를 계속해왔다. 

그는 엑스파일 시즌 11기 6화에 출연해 데비 제임스를 연기했고, '실리콘 밸리' 시즌4에 키넌 펠드스파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밖에 '음주 역사', '패밀리 가이', 앨리 맥빌', '헤이 아놀드'에도 출연했다. 

그의 최신작은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익스트림리 위키드, 쇼킹리 이블 앤 바일(Extr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ile)'이다.

한편, 영화 식스센스는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 각본을 쓴 1999년 미국의 초자연적 픽션 호러 스릴러 영화이다. 샤말란 감독은 이 영화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 감독에 오른다. 이 영화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콜 세어와 그 능력을 믿지 않는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의 대립구도를 그린 작품으로, 반전 결말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웰메이드 스릴러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99년 8월 6일 미국 전역에 개봉 되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에 이어 1999년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 2번째로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로 북미 2억 9,300만 달러와 전세계 6억 7,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평단의 호평을 받아,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남우조연상(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와 여우조연상(토니 콜렛)의 6개 부분 후보에 지명 되었다. 영국 아카데미상(BAFTA) 4개 부분에 후보 지명 되었다. 오스먼트는 이외에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후보 지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