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새터민, 이주민을 위한 치과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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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플러스치과에서 치과 의료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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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봉사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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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사이버대학, 누가신대원 교수진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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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과전문의, 치과위생사, 간호사, 봉사자 등 20여 명은 새터민, 중국동포,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노동자들을 위한 구강검진과 진료 및 상담을 지원했다.
누가선교회와 희망25시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지난 5월부터 매월 누가플러스치과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새터민,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과 진단과 치료를 통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성만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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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이사장이자 희망25시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평소 치과 진료를 받는 데 부담을 느끼는 새터민과 이주민을 향한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의료봉사뿐 아니라 교육, 선교, 줄기세포병원 등을 통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소재열 목사가 1부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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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사이버대학·누가신대원 학장 소재열 목사(좌측 사진), 교무처장 김흥식 교수(우측 사진)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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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가선교회는 누가메디컬 법인을 만들고 앞으로 누가줄기세포병원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