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수도원
▲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개회 예배.
바른 신앙, 건전한 교회의 4 기둥 중의 두 번째는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임마누엘이란 히브리어의 단어의 의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사야서 7장 14절에서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7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가 예언하면서 임마누엘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 같이 에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에서 임마누엘이란 말이 지닌 의미에 대하여, 700여년 후 마태복음 1장에서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장 22-23절)”.

임마누엘이란 말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인 우리들과 함께 하신다는 의미라 일러 줍니다.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인 마태복음은 임마누엘로 시작하여 임마누엘로 끝납니다. 마태복음 마지막 장인 28장 마지막 절인 20절에서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20절)”.

이와 같이 마태복음은 1장에서 임마누엘로 시작하여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로 마쳐 집니다. 바로 임마누엘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