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 연천군 김성기 가평군수 등 연탄 봉사자들.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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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은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겨울이면 연탄 한 장이 아쉬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11월 5일 경기도 가평군을 시작으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서 연탄 약 39,000장과 난방유 7만 7천 리터를 총 53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