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김장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 목사)가 6일 오전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에 있는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열렸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을 해 독거노인들을에게 김치 12박스(20kg)를 전달했다.

송태섭 목사는 "추운 겨울을 준비하며, 이렇게 사랑을 담은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가 있어서 매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여교역자협의회 김희신 목사는 "이번만의 일회성의 사업이 아니라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계속하여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만든 김치는 성북구 정릉에 있는 '수정무료급식소'(대표 이승진 목사)에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