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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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균 선교사의 선교활동에 나타난 평화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정성균 선교사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가 펼쳤던 선교 활동과 평화사상과의 연계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남대 기독교 학과 최영근 교수는 ‘십자가의 성육신적 선교’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전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김조년 교수가 ‘정성균의 선교활동과 갈등과 평화’를, 최정진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론’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우영수 대전기독학원 이사장과 한남대 동문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목회(회장 곽충환 목사) 회원 및 교수,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