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에일리 양동근 헤리티지
가수 김태우와 에일리, 양동근(YDG), 블랙가스펠그룹 헤리티지&헤리티지메스콰이어(HMC)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2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Confession on the Stage’에서다.

이번 공연은 기존 예배의 형식이 아니라 김태우, 에일리, 양동근, 헤리티지를 비롯한 크리스천 아티스트의 진솔한 간증과 찬양, 메시지가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헤리티지는 “기독교음악 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분들이지만, 불후의명곡, 앨범공동작업, 피처링 그리고 몇몇 방송에서 함께하고 서로의 음악적 동질감을 느끼고 좋은 기회에 함께 공연하게 됐다”며 “누대위에서 노래와 찬양으로 드리는 우리의 고백이 될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절로(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