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선교회 컨퍼런스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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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솔로몬은 15일 ‘유럽의 이슬람화’, 닐로는 16일 ‘이슬람 선교방송 사역’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솔로몬은 무슬림으로 태어나고 성장해 이슬람 교리와 법에 정통한 샤리아법 학자였다. 그는 성경을 읽고 회심한 후 투옥돼 사형당할 뻔 했으나, 지금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이슬람 교리와 샤리아법의 실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는 이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중 하나이며, 이슬람 문제 관련 영국 의회 컨설턴트이다. 저서로는 <모스크 바로알기>, <이슬람은 왜 이주하는가>, <공통의 말씀>, <알 야후드(Al-Yahud)> 등이 있다.
닐로는 핀란드에서 25개 언어 180개국에 영향을 미치는 방송 사역 단체 Avainmedia 책임자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매년 4,000개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전 세계 무슬림들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