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배우 염광호. ⓒ크리스천투데이DB
기독교영화 ‘파파오랑후탄’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염광호가 3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4일에는 부산드림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일영화상에 참석한다.

배우 염광호는 2011년 KBS 드라마 ‘브레인’으로 데뷔해 2015년 영화 ‘독도의 영웅’에 출연, 2018년 JTBC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같은 해 영화 ‘파파 오랑후탄’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극장에서 상영되지 않는 넷플릭스 영화를 공식초청 하고,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및 아세안 국가 드라마를 대상으로한 ACA(Asia Contents Awards)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