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민아
▲계민아의 새 싱글 앨범 ‘노래를 부를 때’.
양동근, 서정희, 에스더김 등이 소속된 조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계민아가 최근 CCM(현대 기독교 음악) 싱글 앨범 ‘노래를 부를 때’를 발매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계민아가 직접 작사했으며, 피아노연주와 작곡에 김주은이 함께 했다.

계민아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각자의 방법들이 있다. 누군가는 유행가의 가사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독이기도 한다”며 “나는 그저 눈을 감고 찬양을 읊조리듯 희미하게 부를 때면 늘 마음이 평온해졌다. 하나님은 항상 그 짧은 몇 분을 통해서도 내 마음을 깊은 어둠에서 빛 한가운데로 옮기셨다. 이렇듯 노래를 부를 때면 점점 따듯해지던 내 마음의 색을 가사에 담았다”며 짧은 간증을 전하며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옥탑방 스피커’로 알려진 계민아는 SBS 판타스틱 듀오(판듀)에 출연한 우승자로 2017년 ‘죄에서 자유를’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