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후원자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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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가 비파와 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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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광진구)에서 5천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페스티벌은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후원자 운영단에 의해 진행된 ‘후원자들에 의한, 후원자들을 위한, 후원자들의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정오부터 약 6시간 동안 유니세프 아동보호 활동을 주제로 한 ‘LOVE unicef’, 유니세프 재능기부자들의 특별한 무대 ‘ENJOY unicef’, 유니세프 후원자의 원데이 클래스 ‘PLAY unicef’, 유니세프 후원자가 기획 운영한 이벤트 존 등으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의 후원자 참여가 높았던 ‘LOVE unicef’ 존은 차별 타파 볼링 게임, 유니세프 위생키트 그림 맞추기, 병균 잡기 볼 풀 게임, 모기장 메시지 부스, 맘껏 그림 그리기 등과 난민어린이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VR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VR 체험을 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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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유니세프 활동을 ‘병균잡기 볼풀 게임’으로 체험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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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후원자들의 다양한 재능으로 이뤄진 원데이 클래스는 천연비누 제작, 티클래스, 팝업북 제작, 캘리그래피 등이 인기를 끌었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비파, 기타, 첼로 등으로 구성된 후원자 연주팀과 밴드 등이 음악과 노래가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아동 폭력 근절’을 주제로 가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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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 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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