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크리스천투데이 DB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국대떡볶이 매출이) 늘고 있다"며 "욕하는 전화보다 격려의 전화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했다.

김 대표는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20인분씩 포장해 가시는 분도 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하신다. '국대떡볶이 살려야 한다'고 광고해주시는 유튜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예수님 때문이다. 이것이 영적 전쟁의 원리"라며 "사람들은 이걸 모른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거짓과 음해에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단호하게 꾸짖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서 언론 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인터뷰에서 "논란이 되길 바랐다. 그래야 내 메시지가 전해질 테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