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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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박정순)가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종철)와 함께 26일 희망 장학금을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앞서,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는 지난 17일(화), 파주 지역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가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전달한 희망장학금은 파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자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및 소속교회가 발굴한 22명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전달되었다.

박정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파주 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및 소속 교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종철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은 “파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서북부 지역 내 4개 지부와 협업하여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방향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및 지역사회조직사업,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세계시민, 권리 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