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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강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군 선교 간증과 60년 목회 여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 군 최초 합동세례식 집례한 군목으로 1968년 7월 13일 육군 보병 제9252부대 군목으로 부임했다. 이 목사는 기도 가운데 부대원 3천 명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십자가 군병들로 세워지는 비전을 받았고, 이후 ‘은밀한 중에 구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려운 일 당한 장병들을 돕고 복음을 전한 이상강 목사의 섬김의 목회를 통해 최초로 기독교 명칭을 사용한 ‘사무엘 중대’가 탄생되고, 부대원 3천 명 전원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1971년 9월 13일에는 이상강 목사의 집례로 대한민국 최초의 군 합동세례식이 거행된 이후 지금까지 진중세례를 받은 장병들의 수가 500만 명에 달한다. 군 선교 부흥에 도화선을 그은 이상강 목사의 군목 활동은 1985년 국방부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십자가 군병들"에 기록되어 전군신자화 운동을 일으키는데 놀랍게 사용된다.
국군의 날 특집 이상강 목사의 간증은 2019년 10월 1일(화)국군의 날 당일 오전 9시 20분에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