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유
ⓒ김복유 공식 페이스북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최근 새 싱글 앨범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를 발매했다.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아’는 김복유의 결혼식 신부 입장에 쓰인 곡으로, 주목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김복유는 앨범 소개를 통해 “무명시절 당시 느꼈던 하나님의 위로가 담겨있는 곡”이라며 “이 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위로가 흘러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복유가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앨범에는 윤솔립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박동진이 믹싱과 마스텉링을, 조영주가 레코딩 엔지니어를 맡았다. 이밖에 이동헌 캘리그라피 작가가 앨범 디자인 자켓으로 참여했다.